연서면·농협 세종조치원금융센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협약
연서면·농협 세종조치원금융센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협약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9.04.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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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이 NH농협 세종조치원금융센터과 손을 잡고 도농발전에 힘을 모은다.

연서면은 24일 면사무소에서 홍순제 면장과 NH농협 유행준 세종조치원금융센터장,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도농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CEO나 단체장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도시와 농촌 간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는 사업이다. 연서면은 기업 및 단체의 참여로 농촌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농 상생 발전을 유도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NH농협 유행준 세종조치원금융센터장은 연서면 국촌1리 명예이장에 위촉됐다.

홍순제 면장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이 농촌에 활기와 도·농 상생발전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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