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04.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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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재단법인 춘수장학회 이사장 등 감사패 수상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법학전문대학원은 23일 이 대학 컨벤션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법학전문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이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감사패 수상자(기관)는 △권윤수 재단법인 춘수장학회 이사장 △장덕수 재단법인 우민재단 이사장 △조천희 합자회사 한양종합건설 대표 △청주지방법원 △청주지방검찰청 △충북지방변호사회 △충북인재양성재단 등이다.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지난 2008년 최종 설치인가를 받아 2009년 교육과정 3년, 모집정원 70명으로 개원했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법학전문대학원의 개원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지역의 우수한 법조인 양성에 더욱 힘쓰고, 새로운 도약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은 개원 이래 51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 가운데 판사 1명, 검사 3명, 재판연구원 8명, 변호사 325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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