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윈·태정기공·익성 등 유망 中企 8개사
4년간 민간 금융기관 등서 맞춤형 패키지 지원
4년간 민간 금융기관 등서 맞춤형 패키지 지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충북지역 ㈜터보윈 등 유망 중소기업 8개사를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강소기업은 ㈜터보윈, ㈜태정기공, ㈜코엠에스, ㈜일신웰스, ㈜익성, 서보산업㈜, ㈜플라벡스, ㈜마크로케어 등이다.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앞으로 4년간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된다.
유동준 충북중기청장은 “이번에 지정된 기업이 해당 분야의 글로벌 선도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에는 이번에 지정된 8개사를 포함, 모두 17개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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