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벼룩시장과 연계해 2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의류, 도서, 장난감 등 판매·교환·기부 장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뷔페체험) △페브릭아트(장바구니만들기) △폐우유팩으로 예쁜엽서 만들기 △고장난 장난감 현장수리, 장난감 교환 나눔전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지진상 자원순환과장은 “지구환경의 중요성과 재활용품 재사용을 통한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기 위한 행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1회용 비닐을 줄이기 위해 장바구니와 종이봉투 등을 적극 사용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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