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예총 새달 4일까지
충북민예총은 ‘2019 충북 젊은 작가 창작작품 제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충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에게 창작예술의 기회를 부여하고 성공적인 발표회를 개최함으로써 앞으로의 창작예술활동에 더 큰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
신청 자격은 만 40세 미만(서예는 만 45세 미만)의 작가로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영화, 풍물, 사진, 서예, 춤, 무예, 국악 및 전통예술, 복합 등의 장르다.
지원 규모는 3명이며 선정자에게는 인쇄비, 제작비, 사례비, 임차료, 대관료, 홍보비, 재료비 등을 300만원 내외로 지원한다.
공모는 지난 17일부터 5월 4일까지다. 사업 선정은 5월 중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자와 지원 금액이 결정되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개별 통지한다.(043-256-6471)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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