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이달 새끼 수달 야외전시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이달 새끼 수달 야외전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4.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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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이름짓기 행사도
단양군 다누리 아쿠아리움의 어미 수달이 출산한 새끼 수달들이 사육장에서 뛰어 놀고 있다.
단양군 다누리 아쿠아리움의 어미 수달이 출산한 새끼 수달들이 사육장에서 뛰어 놀고 있다.

 

지난 1월 8일 새벽, 어미 수달이 새끼 수달 5마리(수컷 3마리, 암컷 2마리)를 출산했다.

지난해 7월 4일 새끼 수달 3마리 출산 이후 약 6개월 만의 두 번째 출산이다.

이에 따라 다누리 아쿠아리움 생태관팀은 새끼 수달들을 양육 시설로 옮겨 집중 관리 기간을 가진 뒤 날이 따뜻해지는 이달을 기준으로 야외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새끼 수달 전시와 맞물려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수달 오둥이 이름짓기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새끼 수달들은 모두 건강하며 날씨 좋은 날에는 밖으로 나와 임시 야외 전시관에서 수영 및 먹이 사냥을 연습하고 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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