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철도 예타 면제 가장 기뻤다”
“충북선철도 예타 면제 가장 기뻤다”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04.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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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맞은 이우종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강호축 국가계획 진두지휘
강한 열정 … 명품행정 구현

 

“충북이 낳고 키운 어젠다 `강호축(강원~충청~호남 연결)'이 국가계획에 반영되고 그 핵심사업인 충북선철도 고속화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사업비 확보의 실마리를 얻었을 때 가장 기뻤다.”

이우종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사진)은 23일 부임 1년을 맞아 “이시종 지사의 집념, 충북도 공무원들의 열정, 163만 도민의 역량이 모여 지역 현안이 하나씩 해결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지난 1년간 충북도정의 각종 성과 뒤에는 이우종 실장의 세심한 손길이 있었다.

도는 지난 1월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예타면제와 강호축의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반영이라는 도정사에 길이 남을 획기적인 성과를 얻은 바 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지난해 4월 부임과 동시에 강호축 종합발전계획 수립 8개 시도 공동연구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도민보고대회, 국회토론회, 추진상황 보고회 등 강호축의 전국적인 공감대를 얻기 위한 연이은 활동을 진두지휘한 이 실장이 있었다.

이우종 실장의 업무에 대한 강한 열정과 도전정신은 충북이 전국 최고의 명품행정을 구현하는 데 있어 탄탄한 발판이 되고 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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