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체국쇼핑 가정의 달 선물대전' 을 열고 2200여개 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어버이날, 어린이날, 부부의 날 맞춤형 테마 기획전도 준비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구매 고객 4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사과즙·우체국상품권 등의 경품도 준다.

감사하는 분께 전하는 댓글을 남겨준 고객을 추첨해 카네이션 꽃바구니, 장미 꽃다발을 전달하는 감동 이벤트도 진행한다.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은 4000원 꽃배달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또 날마다 온라인쇼핑몰에 방문해 행운의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할인쿠폰, 아이스크림 상품권 등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할인된 가격에서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도 있다.

가까운 우체국에 비치된 가정의 달 리플렛의 `할인쿠폰' 번호를 사용하면 최대 3000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우체국체크카드로 구매하면 이용 금액의 최대 10%가 포인트로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제한없이 우체국쇼핑에서 다시 사용이 가능하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3600여개 우체국의 우편물류망을 통해 9800여개의 특산물이 판매되며, 농어민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공공쇼핑몰이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