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육성 등을 위해 `2019년 충북 스타기업' 16곳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창출 능력이 뛰어난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 기술혁신과 수출, 신규 거래처 발굴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스타기업에 선정되면 기업당 3600만원 이내에서 3년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성장단계 진단을 통한 기업성장 계획 수립, 수요자 중심의 기술혁신과 수출 관련 맞춤형 지원 제공, 수출 상담, 정부지원 사업 연계·참여 우대 등이다.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해 사업 특성별 1사 2프로젝트 매니저제를 운용한다. 연구 개발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충북테크노파크(TP) 컨택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우편이나 방문 제출해도 된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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