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조례안 원안 가결
충북에 전국 최초로 여성 장애인 친화병원이 지정 운영될 전망이다.
여성 장애인이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때 불편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조례가 제정되면서다.
20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정책복지위원회는 `충북도 여성 장애인 친화병원 지정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30일 열리는 제372회 2차 본회의를 통과하면 공포 뒤 바로 시행된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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