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시재생 산업문화대상 장관상
청주시 도시재생 산업문화대상 장관상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9.04.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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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박람회서 일자리 창출·산업발전 효과 등 호평

 

청주시는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열린 도시재생 산업문화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열린 이번 박람회에 ◆우암동·운천신봉동·내덕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문화제조창 조성사업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이 전시된 부스를 운영했다.

국내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발표하는 등 시 도시재생사업을 알렸다.

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일자리 창출과 산업발전 효과 ◆주민참여 및 지자체 지원 ◆거버넌스 구성 등의 평가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 장관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처음 열린 박람회에 참가해 그동안 시에서 추진된 도시재생사업을 전국적으로 알렸고 사업 추진의 큰 동력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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