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센터 입지 당진이 최적지”
“미세먼지센터 입지 당진이 최적지”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9.04.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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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국회의원 정책토론회 … 설립·운영방안 모색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이하 미세먼지센터) 설치 근거규정이 지난달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약칭 미세먼지법) 개정으로 강행규정으로 변경되면서 그 설립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가 입지할 최적지로 당진시가 제안됐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당진·사진)은 국민들에게 쾌적한 대기환경을 제공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설립 및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의 설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어기구 의원은 “충남도가 환경부에 건의한 미세먼지 대응 기술개발 및 실증연구 등을 위해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미세먼지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하여 당진에 미세먼지센터가 설립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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