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군수, 충북도 사업부서 방문 … 필요성 등 설명
음성군이 군 현안사업 및 국비사업에 필요한 예산 3008억원 반영을 위한 충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예산지원 건의는 조병옥 군수(사진)가 직접 충북도 사업부서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과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조 군수는 18일, 충북도청 균형건설국을 시작으로 농정국, 재난안전실, 환경산림국, 경제통상국, 보건복지국, 문화체육관광국 등 중요 핵심 부서를 모두 방문하는 적극행정을 펼쳤다.
음성군은 현재 △충북혁신도시 에너지 융복합지구 공모사업 △음성 감곡~이천 장호원 도로등급 조정 △감곡IC~이천 진암교차로 국도(38호) 지선 도로개선 사업 등의 현안사업 △모래내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쌍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상습가뭄) 등 총3008억원이 소요되는 19개 주요현안사업과 국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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