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소장품에 담겨 있는 세계인들의 반기문 총장에 대한 감사와 존경, 그리고 평화를 소망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전시품은 반기문 총장의 재임기간(2007~2016년) 세계 정상들과 단체들로부터 받은 생활 용기, 장식 그릇, 기념 감사 접시 등 금속공예품 40여점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러시아 사모바르, 파라과이 은제 마테컵과 봄빌라, 튀니지 은제 장미수 스프링클러 등 다양한 국가와 민족들의 전통과 관습이 담긴 그릇과 용도 형태, 문양의 다양성을 감상할 수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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