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위원장에 이상식·부위원장엔 송미애
체계·종합적 정책대안 제시 … 거점공항 도약 기대
체계·종합적 정책대안 제시 … 거점공항 도약 기대
충북도의회는 17일 제37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지원특위 위원장에는 이상식 의원(청주7), 부위원장에는 송미애 의원(비례대표)을 선임했다. 위원에는 연종석(증평), 육미선(청주5), 이상욱(청주11), 이옥규(비례), 임영은(진천1), 허창원(청주4) 등 6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지원특위는 도의회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대안 제시와 이용자 중심의 개별적인 지원제도 제안 등 거점항공사 취항을 계기로 `세종시 관문공항 및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도약하고 있는 청주국제공항의 활성화 지원을 위해 구성했다.
이상식 특위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청주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민·관·정이 중심성성(衆心成城)의 일치단결된 마음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적극적인 특위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