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博 55만달러 수출계약
충북도는 16일 청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2019 하노이 베트남 엑스포'에 도내 10개 수출 유망기업이 참여하는 충북기업관을 운영해 55만 달러(약 6100만원) 상당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도내 참가 업체 중 친환경 원료를 사용해 미국 농무성(USDA) 인증과 국내 분말 세제 중 유일하게 친환경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비엔디생활건강은 베트남 방송국인 VTC에서 유일하게 독점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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