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예총은 충북문화예술아카데미 일환으로 공개 특강과 충북순회음악회를 개최한다.
충북문화예술아카데미 특강은 오는 23일 오후 7시 충북문화예술인회관 5층에서 강신주 철학자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씨는 사상과 표현에 대한 내용을 연관지어 `촛불혁명 이후 예술가적 관점과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무료 공개특강을 한다.
충북순회음악회 `어울림'은 충북지역 전통음악 예술가들이 다양한 전통음악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충북민예총전통음악위원회 주관으로 열릴 음악회는 20일 오후 2시 증평군 보강천 생태공원과 26일 오전 10시 30분 청주 산남초등학교에서 지역의 민요와 대중음악을 국악기를 바탕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사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