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1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인센티브 900만원을 받았다.
올해 수상은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두번째다.
보건소는 앞서 건강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 보건의료 서비스 수요와 건강문제 등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 생애주기와 연계한 주민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의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 받았다.
보건소는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성과지표 30개 중 평균 141.2%를 기록했다.
연영미 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집중 추진해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보건행정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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