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체감 산림서비스 제공 최선”
“국민 체감 산림서비스 제공 최선”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9.04.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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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환 제24대 중부지방산림청장 취임

 

제24대 박도환(朴都煥) 중부지방산림청장(사진)은 5일 중부지방산림청으로 임명돼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부혁신 추진 및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지역민, 임업인,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해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 제공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중부지방산림청이 효율적인 국유림 관리, 사람중심의 산림관리와 이용 모델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 청장은 1993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및 산림병해충과장으로 근무했고, 최근에는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을 역임했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광역시, 충남북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국유림 13만㏊를 관리하면서, 충청권 국유림 발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공주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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