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창업, 장수기업으로 육성 필요”
“여성창업, 장수기업으로 육성 필요”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9.04.15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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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여성 창업과 성장 위한 정책토론회'서 주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종배 의원(자유한국당, 충주·사진)과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을)이 공동주최한 `여성 창업과 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경제단체, 학계, 공공기관 등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조훈현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토론회는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김보례 박사가 “여성 창업 현황과 정책적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발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의준 상근부회장이 사회를 맡았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 여성 사업체 수는 전체 사업체 수의 39%이며 여성 신설법인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업력 5년 미만이 55.7%에 달하는 등 여성기업체가 정착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에 여성창업기업을 장수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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