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 총선 준비 돌입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 총선 준비 돌입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04.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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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원구에 사무실 개소

 

바른미래당 김수민 국회의원(비례대표·사진)이 청주시 청원구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한다.

김 의원실은 19일 오후 3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프라자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김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청원구 출마 의사를 밝히고 일찌감치 표밭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올해 들어 주민 반발을 사고 있는 오창 후기리 폐기물소각장 신설과 관련한 주민 집회 등에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다.

청원구는 17대 총선부터 내리 4선을 한 더불민주당 변재일 의원의 지역구로 청주 상당과 더불어 현역 의원 간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청주 상당에선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에 맞서 정의당 김종대 의원(비례)이 도전장을 던진 상태다.

자유한국당 청원선거구 도전자로는 오성균 전 청원당협위원장,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천혜숙 서원대 석좌교수(이승훈 전 청주시장 부인), 황영호 전 청주시의회 의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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