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레슬링 실업팀 창단 최선”
“충북레슬링 실업팀 창단 최선”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9.04.15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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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석 충북레슬링협회장 취임

 

김사석(58·토우건설 대표) 신임 충북레슬링협회장이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충북레슬링협회는 지난 12일 청주S컨벤션센터에서 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충북 레슬링의 주춧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며 “앞으로 충북레슬링협회는 육성학교는 물론 지도자, 학부모와의 적극적이고도 유기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재능 있는 선수들을 발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레슬링의 숙원인 실업팀 창단에도 노력을 기울여 중·고·대학·실업팀으로의 연계육성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괴산 출신으로 충북대 체육교육과를 졸업, 레슬링 선수로 활동했으며 괴산 장연중·괴산중·청주공고 등에서 13년간 체육교사로 재직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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