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14일 이틀간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해미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산시 지정 축제'로 선정된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시 추산 20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27억원의 경제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 제공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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