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금년 대전·충남지역 신청 현황은 지난해보다 중소기업과제는 100% 증가한 28업체(컨소시엄과제 8, 중소기업과제 20)로 전국대비 7.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생산환경혁신기술개발사업은 연구소와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컨소시엄과제와 자체 개발능력이 있는 중소기업이 주관하는 중소기업개발과제로 총사업비의 75% 이내에서 컨소시엄과제는 최고 5억원, 중소기업개발과제는 최고 1억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 사업은 4월중에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5월중 관련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거쳐 기술성 및 사업성을 평가해 심의조정위원회를 거쳐, 지원업체가 최종 선정되면 6월초 협약체결을 통하여 기술개발 자금이 지급된다.
한편, 이번 상반기 생산환경혁신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기업은 오는 6월에 하반기사업이 공고될 예정이므로 준비하여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