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출전 삼진 … 타율 0.105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2)가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다.
강정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2대 3으로 뒤진 9회초 1사 1, 2루에 대타로 등장했다.
찬스에 타석에 섰지만, 강정호의 방망이는 침묵을 지켰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05(38타수 4안타)까지 내려앉았다. 최근 7경기 연속 무안타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