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읽고 선물도 받고
책도 읽고 선물도 받고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04.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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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원교육문화원 나들이 행사

충북중원교육문화원(원장 권순철)은 4월 도서관 주간(4·12~18)을 맞아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원은 책을 빌리는 사람에게 무료로 황사용 마스크를 나누어 주고, 처음 대출회원에 가입하는 어린이는 문구세트를 선사한다.

책을 빌리는 모습이나 다른 행사에 참여하는 사진을 찍어서 SNS(band.us/@jwec)에 올리면 추첨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다.

1층에 전시된 동화책 `거짓말'의 원화를 감상하고 3층 자료실 앞으로 가면 기증된 도서나 지난 호의 잡지들을 골라서 3권까지 가져갈 수 있다.

또한 대여 도서의 반납 기간을 넘긴 회원들에게는 도서관 주간 책을 반납하면 대출 제한 등이 모두 해제된다.

주말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딱따구리, 잔디인형, 나무이름표, 만화경 등 초등학생 대상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권순철 원장은 “아이들 손을 잡고 도서관 나들이를 통해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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