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충북지사(지사장 김상원)와 향토기업 ㈜충북소주는 오는 5월부터 소주병 라벨을 활용해 `4대강 살리기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이에 따라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환경정책을 알리기 위해 ㈜충북소주의 대표생산품인 `시원소주'300만병에 `금강 자연성 회복의 혜택을 국민에게'라는 홍보 문구를 부착해 충북지역 곳곳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또 정부의 4대강 살리기 등 정부정책의 지원과 더불어 지역하천 살리기, 지역 풍수해 복구지원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상원 지사장은 “이번 소주병 라벨 홍보를 통해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운동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관심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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