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군정업무 방식 확대
옥천군, 군정업무 방식 확대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4.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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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 군정업무협의 방식이 기존 각 실·과·소장들만의 참석에서 탈피해 읍·면장까지 대상이 확대된다.

옥천군에 따르면 실·과·소장들이 주간업무 및 월간업무를 보고하고, 읍·면장들이 지역여론 동향을 보고하던 형식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책과 혁신과제, 제안 등 군정발전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주제로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공무원 스스로가 변화해야 된다는 의식과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시킬 것을 강조한 한용택 옥천군수의 지시사항으로, 각 실·과, 읍·면별로 군정발전을 위해 총 30여건이 접수된 아이디어를 3일 확대 군정업무협의시 발표할 계획이다.

옥천군은 이번 변화된 확대 군정업무협의로 그동안 제출된 각종 제안에 대해 토론을 거쳐 하나의 의견을 집약해 옥천군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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