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보 남부지점 개소
충북신보 남부지점 개소
  • 김인호 기자
  • 승인 2007.04.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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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유통 등 소상공인 평의제공
충북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지점장 이광원) 및 옥천군 소상공인지원센터가 2일 옥천읍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의 옥천 개점은 충주에 이어 도내 세번째로, 지원센터는 음성에 이어 다섯번째로 개소됐다.

보은·옥천·영동 남부3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지원센터 및 신용보증재단은 옥천읍사무소 3층에 사무실을 두고 자금유통 등 소상공인 경제인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이에따라 충북도 남부권 중소기업인들은 거리가 먼 청주를 방문하지 않고, 옥천군에서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등의 중소기업지원 업무를 편히 볼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서 충북신용보증재단 측은 경제정보수집과 원활한 신용보증지원으로 사업의 성공을 견인하는 파트너로 아낌없는 지원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상담 및 해결 등 기업인들의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한도는 최대 4억원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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