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재육성모델 창출 시동
미래인재육성모델 창출 시동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04.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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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추진단 구성
충북도교육청이 미래인재육성모델 창출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하고 미래인재육성모델 찾기에 돌입한다.

도교육청은 `모든 아이를 창의융합 인재로 모든 학교를 명품학교로' 만들기 위해 홍민식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도내 전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미래인재육성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구성은 기획·협력 분과와 홍보·지원 분과, 모델개발 분과 등 3개 분과에 51명이다.

기획·협력 분과는 미래인재 육성 전반과 중요사안을 검토하고, 정책 이행상황을 점검해 최종 보고서 작성을 담당한다.

홍보·지원 분과는 각계각층의 현장 의견 수렴과 정책 반영에 노력하고 상시 소통 채널 강화를 맡는다.

추진단의 핵심인 모델개발 분과는 미래인재육성 모델 창출 공론화위원회 운영과 미래인재육성 모델 창출에 집중한다.

추진단은 30일 전 단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다양한 내부논의와 도청·대학·연구기관 등과 협력해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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