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독서지도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인실씨가 개관을 앞둔 금빛도서관에 4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탁했다. 신씨는 현재 시립도서관, 청원도서관, 오창호수도서관 등에서 성인 대상으로 자녀 독서지도를 강의하고 있다. 그는 2015년 300만원, 2018년 400만원의 도서를 구입해 기증했으며 올해에도 도서를 기탁했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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