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14개大 링크플러스 2단계 진입
충청권 14개大 링크플러스 2단계 진입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04.1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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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충남대 등 11곳·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3곳


대학별 제시 산학협력 모델 통해 다양한 성과 창출


전문대 진입대학은 단계평가 등 거쳐 새달 발표 예정
충북대, 충남대 등 충청권 14개 4년제 대학이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이하 링크플러스) 육성 사업 2단계 지원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0일 링크플러스 2단계 지원 대상 대학을 발표했다.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진입대학은 충청권에서 △건국대(글로컬), 충북대, 한국교통대(충북지역) △대전대, 선문대, 충남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밭대, 한서대, 호서대(충남·대전) 등 11곳이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에는 배재대, 백석대, 세명대 등 3곳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링크플러스 사업 최종 2단계 진입대학으로 산학협력 고도화형 55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0교 등 총 75곳을 선정했다.

LINC+ 사업 2단계(2019~2021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대학은 대학별로 제시한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내야 한다.

올해 지원되는 링크 플러스 사업 예산은 2092억원이다.

전문대 링크플러스 사업 2단계 진입대학(고도화형 15개교, 중점형 44교)은 단계평가 등을 거쳐 다음 달 발표할 예정이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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