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리에 4607.39㎡ 규모
화장품 소재 기업 엑티브온 오창공장 준공식이 지난 9일 현지에서 있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철호 박사, 오카하타코리아 오기노 세이조 대표이사, 인트론바이오 윤성준 대표이사, 코오롱인베스트먼트 김현진 상무, 창해에탄올 이희종 원장 등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창공장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성재리에 소재한다. 대지면적은 6854.3㎡, 연면적은 4607.39㎡이다. 1개의 사무연구동, 2개의 공장동, 4개의 창고동 등으로 조성됐다.
엑티브온 관계자는 “엑티브온의 목표는 2020년까지 자사 보유제품 중 적어도 세 가지 이상을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엑티브온을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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