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축(강원~충청~호남 연결) 개발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충북에 적극 투자하세요.' 충북도는 10일 오전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수도권 소재 기업 CEO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어려울 때일수록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이 큰 성공을 이룬다”며 “충북에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하도록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는 이날 설명회 후 신우코스텍, 녹십자엠에스와 126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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