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정근우 2천만원 기탁
한화 이글스 정근우 2천만원 기탁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9.04.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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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정근우(37·사진)가 강원도 산불 피해주민을 도왔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9일 “정근우가 산불 피해주민 돕기에 써달라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8일 선수협은 강원도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 선수협 회장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는 선수협 성금과 별도로 1000만원을 재해구조기금에 기부했다. 황재균(KT 위즈), 박병호(키움 히어로즈)도 1000만원씩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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