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발된 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는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세계유산 역량강화 교육, 지역축제 참여와 UCC 제작을 통한 유적 홍보, 캠프와 현지답사를 통해 세계유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가치를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강관옥 문화재과장은 “청소년들이 우리고장 세계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역사문화도시 부여 군민으로써 자긍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부여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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