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 김유신(3년) 학생은 96kg급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로 3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박가훈(3년) 학생은 109kg급 인상 2위, 용상 2위, 합계 2위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정관훈 교장은 “오늘의 결과는 학생들의 꾸준한 연습의 결과이며 지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세계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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