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보은군청 전 직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 소방대원 70여명 등 인력 850여 명과 헬기 7대, 소방차 17대, 진화차량 7대 등이 긴급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또 이날 오후 3시 17분쯤 음성군 원남면 문암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임야 0.1㏊가 소실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산림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보은 권혁두·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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