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58회 충북도민체전'을 앞두고 괴산 출신 스포츠 스타 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은 서남원 KGC인삼공사 배구단 감독, 김한솔 기계체조 국가대표, 안대현 전 레슬링 국가대표, 지상준 전 수영 국가대표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한편 올해 충북도민체전은 괴산종합운동장, 종목별 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도내 시·군 11곳 4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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