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충북지역본부(본부장 경지호)가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3일 성화동 사옥 인근 근린공원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식목행사를 했다.

이날 식목행사에서 LH 직원과 주민들은 근린공원 등산로 주변 등에 산철쭉과 영산홍 2000그루를 심었다.

LH는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에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의 신사옥을 준공, 지난달 11일 사옥을 이전했다.

김진태 충북 주거복지사업단장은 “성화동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고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공사가 되겠다는 의미로 식목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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