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청, 28곳서 33건 적발
금강유역환경청이 올해 1분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91개소를 점검, 28개소(30.8%)에서 3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금강청은 지역민이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대기질 악화가 우려됨에 따라 대기분야 단속을 집중 추진했다.
특히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16개소에 대한 기획수사를 통해 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신고하지 않고 사용하는 사업장 등 13개소를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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