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던지기 전설' 음성군청 이윤철 국제대회 금
`해머던지기 전설' 음성군청 이윤철 국제대회 금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9.04.03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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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실업팀 이윤철(35·사진) 선수가 지난 3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제1회 2019 말레이시아 오픈 그랑프리 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신기록 보유자이자 전국체전 17연패 위업을 달성하면서 한국 해머던지기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는 이윤철 선수는 이날 70.70m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군 체육회 관계자는 “이윤철 선수의 국제대회 금메달 수상은 음성군의 영광이기도 하다”며 “이번 금메달 수상의 기쁨이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에서의 18연패 달성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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