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벤처육성 프로그램은 민간기업 중심의 창업-성장-회수-재투자의 선순환적 창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사내 벤처를 육성하는 민간 기업을 선정해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타이어는 사내 벤처제도 전담 조직, 임직원 아이디어 제안 프로그램, 사내 벤처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방안 등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제출해 `사내 벤처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매년 2000개 이상의 아이디어가 모이는 임직원 제안제도를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 팀이 조직돼 기업 문화 혁신과 오픈 이노베이션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