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팬과 소통 … 유재석 “꼭 다시 돌아오겠다”
MBC TV `무한도전' 팀이 1년 만에 모였다. “시청자들이 기다려주면 꼭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무한도전'의 김태호(44) PD와 유재석(47), 정준하(48), 하하(40), 양세형(34), 조세호(37), 황광희(31) 등 출연진은 지난 31일 서울에서 저녁을 함께했다. 박명수(49)는 tvN 예능 `풀 뜯어먹는 소리3' 촬영 후 뒤늦게 합류했다.
이들은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유재석은 “오늘도 무한도전 언제 하느냐는 이야기를 들었다. 올해 안에는 뵀으면 좋겠다. 기다리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시청자들이 기다려준다면 꼭 돌아가도록 하겠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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