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코레일 사장 “최고의 서비스는 안전”
손병석 코레일 사장 “최고의 서비스는 안전”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04.01 1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송역 현장 점검 … 비상시 고객 대응 매뉴얼 등 검토도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1일 오송역 인근 선로에서 전차선을 점검하고 있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1일 오송역 인근 선로에서 전차선을 점검하고 있다.

 

손병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지난해 단전 장애가 발생한 오송역 사고 현장을 찾아 철도시설물을 점검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손병석 사장은 1일 오후 오송역 인근 선로에서 전차선 등 철도 시설물 유지보수 현황과 비상시 고객 대응 매뉴얼 등을 검토했다.

손 사장은 “최고의 서비스는 안전”이라며 “현장 직원의 대응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유지보수의 주체로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손 사장은 이날 시설물 점검을 마친 뒤 오송역에서 주요 업무보고 회의를 주재하며 현안을 살폈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