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센터시티 `봄맞이 새단장'
갤러리아百 센터시티 `봄맞이 새단장'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9.04.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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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화·핸드백 복합매장 등 20여개 신규 브랜드·맛집 입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천안시 서북구 불당동)는 새봄을 맞아 매장 개편을 단행했다. 제화 및 핸드백 복합매장 등 20여개의 신규 브랜드가 입점하고 국내 유명 맛집들이 고객들의 발길을 기다린다.

2층에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기존 제화 매장을`제화 &핸드백'복합매장으로 구성했다. 피브레노, 앨리스마샤, 리나슈아, 아크 크펜하겐 등의 젊은 감각의 신규 브랜드가 선보인다. `컨템포러리&페미닌한 감성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인 슈콤마보니, 라그라치아, 에코 등이 신규로 함께 오픈한다.

3층에는 트렌디한 여성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정교한 자수와 드래이핑이 특징인 페미닌한 부르주아 스타일의 `N°21'이 입점했다. 5층에는 남성의 여유와 편안을 컨셉으로 프렌치 감성의 세련되고 시크함과 실용주의가 어우러진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피그램, BOB, 브로이어블루 등을 만날 수 있다.

지하 1층 식품관의 푸드코트는 새단장을 통해 다양한 맛집들이 입점했다. 미국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을 대중성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는 아메리칸 패스트 다이닝 전문브랜드 `미쿡식당', 신선한 생연어와 친환경 식재료로 만들어지는 퓨전 덮밥 전문 레스토랑 `홍대개미' 등 유명 맛집 매장을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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