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수학교육지원단 확대 구축
충북수학교육지원단 확대 구축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03.3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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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교사 등 30 → 45명
충북도교육청이 충북수학교육지원단을 확대·구축했다.

이 지원단은 충북수학교육의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정책 사업을 자문하는 기구로, 분기별 협의회와 컨설팅을 통해 충북 수학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단은 수학교육 전문가인 대학교수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연구원, 각 급 학교의 관리자, 전문직, 수석교사, 교사 등 총 45명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외부전문가와 초등 교원까지 위원을 확대해 지원단 인원은 지난해(30명)보다 15명 늘었다.

지원단은 지난 29일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올해 첫 협의회를 갖고 거점형 충북수학체험센터와 수학문화관 구축을 논의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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