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는 육상서 3개 획득
충북도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지난 28일 청주와 충주에서 개최된 제48회 충북소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청주혜원학교는 이번 대회에 학생 17명이 육상, 디스크골프, e-스포츠 부문에 참가해 28개의 메달을 땄다.
영동고등학교는 황은준 학생(3년)이 육상 종목에 출전해 높이뛰기와 멀리뛰기에서 2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3개(금1, 은1, 동1)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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