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청산면에 조성한 생선국수특화거리에 연계할 관광 콘텐츠 확충과 정보 제공이 사업의 핵심이다. 이곳을 찾는 식도락가들이 대부분 식사만하고 떠나 관광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군은 우선 식당에 관광안내판을 설치해 손님들이 식사 후 지역을 둘러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음식과 역사, 관광 정보를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담을 `스토리 홍보물'을 제작해 전국에 배포할 방침이다.
생선국수와 지역을 상징할 기념품 제작도 계획하고 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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