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법에서 재판을 받다가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이 법정에서 자해를 시도했다. 27일 오후 2시 41분쯤 청주지법 423호 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A씨(52·여)가 혀를 깨무는 등 자해를 시도했다. 교도관에게 제압된 A씨는 입술 쪽에 경미한 상처를 입고 청주 여자교도소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준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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